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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개인 수상을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정준하는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의 투표로 받은 이 베스트커플상. 저한텐 대상 못지 않은 큰 영광이고 기쁨입니다"라며 "조금도 서운하지않아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꾸벅"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티격태격하며 '하와수' 콤비로 웃음을 주고 있는 박명수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트로피는 손에 넣지 못했다.
이어 정준하는 "내년엔 더욱 더 큰 기쁨, 즐거움, 감동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겁니다!!!!여러분 다같이~~무한~~도전!!!!"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프로그램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커플상을 수상한 정준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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