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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내년 1월 2일 후속곡 ‘러비더비’(Lovey-Dovey) 공개를 앞둔 걸그룹 티아라가 좀비로 변신했다.
티아라는 ‘러비더비’ 활동을 앞두고 30일 섬뜩하면서도 귀여운 좀비로 변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아라의 좀비 변신은 ‘러비더비’ 뮤직비디오에 들어가는 콘셉트로 종전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도쿄, 좀비 버전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러비더비’는 신사동 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클럽풍 음악이다.
티아라는 두 달 동안 셔플댄스를 기반으로 한 안무를 준비해 왔다.
티아라는 “올해 ‘롤리폴리’(Roly-Poly)로 허슬춤과 복고 춤을 따라하게 만들었다면 내년에는 ‘러비더비’로 셔플댄스를 유행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섬뜩하면서도 귀여운 좀비로 변신한 걸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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