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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붐과 김나영이 '공식 연인'으로 합의했다.
붐과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한 달간 공식 연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스타킹'에서는 MC 붐과 고정패널 김나영을 엮어주려는 시도가 많았지만 번번이 불발에 그쳤다. 그러나 '영광의 마술왕' 최형배의 앵무새가 이들을 커플로 묶었다.
녹화에서 김나영은 연예인 사진 카드 중에 붐의 카드를 선택했고, 이어 앵무새는 김나영과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의 상대를 골랐다. 이는 바로 붐의 카드로, 이에 붐은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면서 김나영과 한 달간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더불어 최형배 마술사가 특별히 준비한 축배를 초근접 상태로 마시다가 끝내 스킨쉽까지 이어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붐과 김나영이 '공식 연인'을 선언한 '스타킹'은 3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공식 연인을 선언한 붐(왼쪽)과 김나영.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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