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손담비·유이,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30일 “밝아오는 임진년 새해에도 플레디스(소속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분홍빛의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은 이들의 다소곳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은 모두 무대 위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기에 한복 입은 모습이 더욱 여성스럽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섹시함을 벗어나도 여전히 월등한 미모의 소유자들” “마음도 예쁘네”라며 호응했다.

손담비는 현재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과 오렌지 캬라멜은 내년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건넨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 사진 = 플레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