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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재원이 10년 만에 두 번째 인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9시 55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정준호,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된 2011 MBC 드라마대상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김재원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0년 전에 인기상을 탔는데, 오랜 만에 받게 돼 기쁘다. 이 상을 받으니 왠지 아이돌이 된 것 같다. 밤새도록 투표해준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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