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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임수향이 2011 SBS '연기대상'에서 ~을 수상했다.
임수향은 31일 오후 8시 4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지성, 최강희의 사회로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을 수상했다.
임수향은 지난 7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아하고 고집이 강한 무용학과 졸업생 단사란 역을 맡아 아다모(성훈 분)과 러브라인을 그렸다.
또 임수향은 사랑에 배신당하고 출생의 비밀에 상처 받아 기생이 되는 단사란의 기구한 운명을 신인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절절한 연기로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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