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송중기·이요원,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 수상
2011-12-31 23:36:30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송중기와 이요원이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송중기와 이요원은 3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지성, 최강희의 사회로 진행된 2011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송중기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석규의 아역 어린 이도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였고 이요원은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중심축으로 극 전체를 이끌었다.
[송중기(왼쪽), 이요원.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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