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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 넘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괜찮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살짝 넘어진 정도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으로, 본인 또한 괜찮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엘은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내꺼하자'와 '파라다이스'를 열창하던 중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엘은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서 퇴장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46개 팀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 = 인피니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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