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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한복을 입고 쇼핑카트에 올랐다.
구하라는 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청 졸려요. 헤롱헤롱 오늘은 한복 입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발랄한 한복차림을 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앞세워 미모를 빛냈다. 이어 "사녹(사전녹화)관람 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쇼핑카트에 올라 모니터를 살피고 있는 엉뚱한 모습을 공개해 귀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 복 다 받은 듯한 미모, 예쁘다" "대기실에 쇼핑카트가 왜있지?" "구하라 카트 안에 쏙 들어갔네" "카트 밀어주고 놀고 싶다. 귀여워!"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구하라. 사진 = 구하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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