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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정이 근황을 전하며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6월 5일 자신의 SNS에 “Sunshine kind of peace”라는 멘트와 함께 필라테스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몸에 밀착된 핑크톤의 필라테스 웨어를 입고 운동에 몰두한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날렵한 옆선, 탄탄한 복부 라인과 바른 자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김희정은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한 고난도 자세도 여유롭게 소화하며 체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과시했다. 가녀리면서도 힘 있는 실루엣은 단순한 몸매 자랑을 넘어, 성실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드러낸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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