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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연스러운 민낯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산이다. 몇 년 만인지 그냥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비행기 좌석에 기대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크서클이 살짝 드러난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편안한 차림이 오히려 그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저는 지금 부산에 왔다. 오로지 이사님을 놀래키려고 왔다"며 장난기 가득한 말투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재밌게 웃고 오셨으면 좋겠다" "부산 좋죠? 힐링하고 오세요" "바닷바람 차요. 감기 조심하세요" "생얼도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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