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012년 1월 3일 –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2 뉴 이어 파티에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의 발리 블루(Bali Blue) 색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공식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국내에 선보인 2012년형 무라노(Murano)는 샤프함을 강조한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전면 투톤 스포일러 장착, LED 후미등, 더블 스포크 타입의 휠 적용 등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더 스포티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최고출력 260/6,000(ps/rpm), 최대토크 34/4,400(kgm/rpm)의 6기통 3.5리터 VQ엔진과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와 함께 VDC(차체 자세 제어장치)와 연동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All Mode 4x4-i)을 적용해,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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