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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톱스타 이병헌이 12년간 함께 해온 소속사 대표 손석우 씨의 결혼식 사회를 자청했다.
이병헌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화촉을 올리는 BH엔터테인먼트 대표 손석우씨의 결혼식에서 사회로 나선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병헌씨가 결혼식 사회를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손 대표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사회를 자청했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영화 사운드 슈퍼바이저 홍예영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손석우 대표는 이병헌과 함께 12년간 함께 동고동락한 인물로, 함께 B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한채영, 배수빈, 한효주, 진구 등의 스타를 거느린 대형 매니지먼트사로 키워낸 인물이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사회를 맡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소속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손 대표의 결혼을 축하한다.
[사진 = 소속사 대표 손석우 씨의 결혼식 사회를 자청한 이병헌]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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