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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윤상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신영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리며 "장신영은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배우다.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신영 또한 "새 소속사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과 기대감이 높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드라마 '여제'에서 팜므파탈 서인화 역을 소화해 호평 받았으며, 현재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을 연기하고 있다.
또 장신영은 직접 모델로도 활동하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일 매출이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신영의 새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서영희,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지후가 소속돼 있다.
[장신영. 사진=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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