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쇼트커트 깜짝 변신?…"25세 땐 미남이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청아(28)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청아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잠시 미투데이가 뜸했지요? 하하! 컴백! 새해 첫 달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두 여러분 궁금했다고요"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앗앗앗, 분명히 파장이 예상되는 이 머리! But! 25세 이청청(이청아의 애칭) 커트머리 시절 사진이랍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25세 이청아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지금의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사뭇 달라 이청아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팬들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스물다섯 이청아는 미남이었네", "짧아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이청아 미투데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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