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응급실·링거' 아이돌은 '투혼'하고 싶지않다 [백솔미의 핫이슈]

시간2012-01-05 08:46:57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들은 활동을 시작하면 아침부터 새벽까지 스케줄을 소화한다. TV나와 방싯방싯 웃지만, 쪽잠을 자고 어디서 나오는 지 모르는 초인의 힘을 발휘하며 작은 몸으로 여기저기 출연한다. 하지만 이 같은 과도한 스케줄은 결국 화를 부르게 된다.

6일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벌써 2명의 멤버가 병원 신세를 졌다. 지연은 지난 1일 급히 링거를 맞고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한 극심한 피로 누적과 하루에 2시간도 채 못자는 등 몸살을 호소했다. 현재 지연은 티아라 컴백 준비와 드라마 '드림하이2', 뮤지컬 '롤리폴리' 등 3가지의 일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다.

은정은 연말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무대로 이동하던 중 발목을 접질렀다. 부상이 심해 구두를 신지 못하고 슬리퍼를 신고 방송을 하는 등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국 2개의 인대가 파열돼 컴백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진통제 주사와 찜질을 계속하고 있지만 티아라의 컴백곡 '러비더비'의 주요 안무가 발을 많이 움직이는 셔플댄스이기 때문에 당분간 정상적인 활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연처럼 효민도 지난 여름 영화 '기생령', 드라마 '계백', 신곡 '롤리폴리' 등을 준비하다 차 안에서 실신하기까지 했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도 팬들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한승연은 지난해 9월 프로그램 사전 녹화 중 실신해 응급실을 찾았다. 많은 스케줄로 진이 빠졌던 한승연은 무대에서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에서 급하게 렁거를 맞는 강행군을 펼쳤다.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은 컴백 전 링거를 맞고 활동 후에는 부상으로 깁스까지 했다. 당시 감기를 앓았던 전효성은 하루에 7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갔다. 국내 컴백과 일본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피로가 누적됐다. 모든 원인은 무리한 스케줄에서 비롯됐다.

아이돌 그룹이 활동하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링거 투혼' '응급실 신세' 등의 표현은 이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눈 코 뜰새 없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자신들의 몸을 혹사시키며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에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민망하다. 무대에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면 없던 힘도 생긴다고 다들 얘기하지만 이것도 무대에 섰을 때나 해당하는 말이다. 인기를 좇는 것도 좋지만, 그 인기를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 사람보다 더 먼저인 것은 없다.

[사진 = 과도한 스케줄로 병원 신세까지 졌던 티아라의 지연-은정-카라의 한승연(왼쪽부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