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딸이 1순위다."
추성훈(35)이 딸에 대한 애정과 최근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아내 시호 사이에서 낳은 딸 추사랑과 도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내와 딸 사이에 누가 1순위인지를 묻자 "지금 귀여운 것은 사랑이가 제일 귀엽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며 "믈론 시호도 좋고 사랑이도 좋다. 근데 지금은 사랑이가 귀엽긴 귀엽다"고 지극한 딸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2009년 초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작년 10월 18일 일본 도쿄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딸 사랑이를 안고 있는 추성훈. 사진 = 추성훈 블로그]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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