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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수만과 보아가 부녀지간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브라이언은 5일 페이스북에 "나의 전 소속사 사장님과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트랙스 정모,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보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라이언과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한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편안한 모습으로 만나 인증샷을 찍는 등 친밀함을 과시했다.
특히 이수만 회장과 보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마치 친 부녀처럼 다정히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봐왔는데 서로 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일 것", "두 사람 모습이 훈훈하다", "진짜 딸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 역시 4일 트위터에 "드디어 선생님을 뺏어옴. SM번개팅!"이라는 트윗과 함께 소속사 식구들의 단합대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수만 보아 최시원 최강창민 브라이언 정모(왼쪽부터). 사진 = 브라이언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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