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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자신의 집 내부가 실제 자신의 집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뭐야 자꾸 모델하우스를 올려놓고 우리 집이래. 집 주인이 화낸다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세윤 고급빌라 셋방살이 화제" "유세윤 초호화주택 셋방 럭셔리 화장실 대공개" 등의 글과 함께 집의 내부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자신의 집이 소개된 데 따른 해명이다. 당시 방송은 유세윤의 집을 가리켜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모양"이라고 소개하면서 내부를 공개했다.
하지만 유세윤은 방송에 공개된 것은 자신이 실제 살고 있는 집이 아니라 모델하우스라며 실제 모습을 공개했고 방송과 판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세윤 집을 소개한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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