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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33·전북)이 명품 복근을 깜짝 선보였다.
이동국은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 절친특집' 2탄에 출연해 바다에 입수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그는 "올해도 우승컵을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바다로 뛰어들었다. 해양구조대 포스를 내뿜으며 입수한 이동국은 물 밖으로 나오며 운동으로 다져진 튼튼한 복근을 선보여 멤버들을 놀래켰다.
샤워 후 옷을 갈아입을 때도 이동국은 명품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화면 속 스쳐 지나가는 그의 복근에 '잠깐 지금 뭘 그냥 지나친 거지'라는 자막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이것이 바로 펌핑 따위 필요 없는 모태복근이다! 이 한 컷으로 당신이 올킬!'이라는 자막을 연속으로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에 입수 후 명품 복근을 선보인 이동국. 사진 = '1박 2일' 방송 화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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