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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톱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클린트 이스트우드(83)가 프랑스 잡지 M과의 인터뷰에서 주름살이 가득한 얼굴을 공개했다.
이스트우드는 르몽드에서 발간하는 잡지 M과 영화 ‘J.에드가’ 홍보차 인터뷰를 가졌다.
잡지 표지로 나서는 이들은 보통 포토샵 등을 통해 얼굴을 보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스트우드는 주름살이 가득한 민낯 얼굴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M’ 표지 속 그의 얼굴에는 주름살이 가득하지만, 전혀 추해보이지 않고 연륜이 묻어난다.
한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FBI 창설자인 ‘J에드가 후버’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J.에드가’의 연출을 맡았다. ‘J.에드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오미 왓츠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 르몽드 발간 ‘M’ 홈페이지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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