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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오정세가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오정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동네에서 가장 큰 마트를 운영해 자타공인 도련님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당시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 사인회 행사를 열 정도로 큰 규모였다"며 "집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을 정도였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오정세의 인증 사진에 모두들 폭소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오정세의 어린 시절 부유한 도련님 생활의 실체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정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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