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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유진은 랑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현재 인터내셔널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브랜드 매니저 강소영 이사는 "유진은 아름답고 깨끗한 외모를 가진 뷰티 멘토로서 신뢰감과 밝은 에너지를 주는 여배우이다.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우아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랑콤의 모던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완성시켜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진 역시 "내가 갖고 있는 랑콤의 이미지는 로맨틱한 영화 속의 지적인 여배우의 느낌"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그 동안 연기는 물론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한 유진은 랑콤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적 브랜드 랑콤 모델로 발탁된 유진.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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