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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0일 신예배우 클라라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안방에서 비키니로 주목받은 스타들이 비교되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 촬영현장에서 수영장 신을 위해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클라라는 극중 윙스에어 경영전략팀 상무이사 홍미주 역을 맡았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제작발표회에서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뒤태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은데 이어 비키니 몸매 공개로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당시 이태임의 육감적인 비키니는 드라마 적합도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물에 젖은 머리와 구릿빛 피부가 섹시함을 한층 부각시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클라라, 이태임, 이채영(위로부터). 사진 = SBS 제공, 3HW 제공, 이채영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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