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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밴드 자우림이 YB에 대해 우월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는 자우림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자우림은 "YB보다 자우림이 낫다고 생각하냐"는 앵커의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수긍했고, 드러머 구태훈은 "우리는 명예졸업을 했다"고 덧붙이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자우림과 YB는 모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출연했다. 하지만 7라운드를 모두 통과하며 명예졸업을 한 자우림과 달리 YB는 마지막 7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의 영예를 안은 자우림은 경연곡 영상과 함께 이를 음반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자우림 김진만, 김윤아, 이선규, 구태훈(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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