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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f(x) 엠버의 친언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엠버 친언니 공개! 엠버랑 똑같이 생겼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엠버와 긴 머리를 질끈 묶은 한 여성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어 보이는 등 친함을 과시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사뭇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도 '누가 엠버고 누가 엠버 언니임? 엠버가 긴머리 가발쓰고 사진 찍은 줄…'이라며 '쌍둥이도 아니고 자매가 이렇게 똑같이 생기기도 힘들텐데… 진짜 무시할 수 없는 유전자의 힘이네요'라며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런 말에 네티즌들은 "나도 유전인데…", "진짜 닮았다", "쌍둥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에프엑스 엠버 언니(왼쪽)와 엠버(오른쪽).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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