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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편안한 일상 속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유했다.
고현정은 6일 밤, 개인 소셜미디어에 “잘 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침대에 누운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습의 고현정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그의 집 인테리어. 넓은 거실에 깔끔한 톤의 소파와 감각적인 조명, 그리고 세련된 테이블과 관엽식물이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고현정의 취향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고현정은 앞서 공개된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루머에 대한 입장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지난해 수술 후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그는 “당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위중한 상황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며 사망설에 대해 조심스레 해명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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