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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원조미녀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이성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황신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과거 연애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황신혜는 "외모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외모가 잘 생긴 남자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잘 생긴 사람과는 단지 일만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잘 생긴 사람과 연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잘 생긴 사람에게는 매력을 못 느낀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90년대를 풍미한 대표 미녀배우다. 황신혜의 러브스토리는 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황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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