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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천정명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천정명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천정명씨가 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끝난 뒤 운동과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활동에 대해서는 "오는 2월 말쯤 국내에서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로 일본 현지 팬미팅도 계획중에 있다"고 말했다.
천정명이 쉬는 기간동안 휴식 대신 일본어 공부를 택한 이유는 일본에서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해 일본 팬들에게 좀 더 가까기 다가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KBS 연기대상][천정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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