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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주노(46)가 4살 연상인 장인과 오히려 공감대가 잘 형성된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선 이주노와의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23살 연하의 예비신부에 장인은 4살 연상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이주노는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는데, 장인어른이나 전 사실 편하다. 공감대도 형성이 잘 된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어르신이라면 살아 온 시대가 달라서 어렵기도 할텐데 저와 비슷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주노는 최근 예비신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 = 이주노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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