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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시후의 남다른 취미생활이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취미생활도 남다른 박시후'라는 제목으로 박시후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팬들을 통해 인터넷을 타고 퍼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한창인 그는 촬영이 없는 날 지인들과 함께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찾아 사진을 감상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그는 수수한 옷차림에 음료수 잔을 손에 든 편안한 모습으로 천사 날개를 단 마이클 잭슨 대형사진 앞에 서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취미생활도 멋지다", "박시후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 "전시회 나도 가봐야겠다", "빨리 다음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미술관을 찾아 사진을 감상한 박시후. 사진 =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 공식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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