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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리드보컬 효린이 그룹 동물원의 발라드 '널 사랑하겠어'를 완벽히 소화했다.
효린은 극장용 미니영화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의 OST '널 사랑하겠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내 눈길을 끌었다.
12일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효린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벗고 달달한 목소리로 주인공인 한효주와 이제훈의 러브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티저를 통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효린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효주, 이제훈에 효린까지! 정말 대세들이 만났군요" "카리스마 넘치고 파워풀하기만 한줄 알았는데 달콤하다" "효린 목소리에 귀가 녹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린이 부른 '널 사랑하겠어'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19일 열리는 '사랑을 보다2' 컬쳐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을 보다2'의 OST '널 사랑하겠어'를 부른 씨스타 효린.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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