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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종석의 속옷 노출 장면이 포착됐다.
13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종서과 김지원은 체육관을 찾아 함께 복싱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경을 건드리며 복싱을 했고, 열 받은 김지원은 이종석의 복부를 한 대 치고, 링 밖으로 나가다 줄에 걸려 넘어졌다.
이어 이종석이 놀라 김지원에게 다가가다 이종석 역시 줄에 걸려 김지원의 위로 넘어지게 됐다.
하지만 이 때 이종석이 줄에 걸리는 순간 바지가 조금 벗겨지며 이종석의 속옷과 맨살이 일부 노출됐다. 다행히 다음 장면에선 이종석의 옷은 원래대로 돌아간 후였다.
'하이킥3'는 이전에도 박하선이 소파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 치마가 뒤집히자 모자이크로 처리했으며, 윤유선이 백진희의 다친 엉덩이를 확인할 때도 다시 한 번 모자이크 처리를 한 바 있다.
[이종석. 사진 = MBC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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