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상부부 이특과 강소라가 떡볶이를 먹다 말고 상황극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이특, 강소라는 함께 만든 떡볶이 요리를 맛보다 떡볶이 장인으로 설정해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강소라는 재미교포 출신 떡볶이 장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에 이특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분해 강소라와의 연기에 몰입했다.
강소라는 한국말이 서툰 재미교포를 연기하며 어설픈 한국말로 연기를 이어가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이특과의 마사지 시간에서도 강소라는 태국 출신 여성으로 변해 "사잔님(사장님), 한국사람이에요?"라고 물으며 상황극 달인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왼쪽), 강소라.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