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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부산 해운대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제동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해운대에서 낮술 한잔 합니다. 바다, 구름, 술, '캬'. 어제 공연에 와 주신 부산 갈매기들. 고맙습니다. 예"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제동은 14일 부산 KBS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김제동은 트위터를 통해 "토크 콘서트 전국 투어, 부산부터 내일 시작합니다. 부산 갈매기들과 멋지게 한번 날아볼랍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납니다. 모든 생명은 온전히 하나이므로"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크콘서트 계속됐으면 좋겠다" "전국 투어 일정 확인해야지" "누구랑 낮술하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김제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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