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따지남 코너를 통해 활동 중인 방송인 변서은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변서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황 중"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변서은의 지인이 이유를 묻자 변서은은 "일이 힘들어. 진짜 진짜 재밌는데. 사람에 치여서 그만하려고"라고 대답했다.
이 같은 글을 본 팬들은 변서은이 방송활동을 그만두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변서은은 케이블TV tvN ‘러브스위치’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모델과 ‘코빅’ 출연 등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변서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