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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물농장' 만세와의 사랑 보여줘...
결혼 5년차… 여전히 사랑 가득 부부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화제의 인물 류이서가 남편이자 가수 전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남편 전진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다정한 사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초여름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앉은 잔디 위에 하얀 피크닉 매트 위에 앉아 있다. 전진과 류이서는 서로 어깨를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 숲속 공주님 같아요! 오빠는 숲속 왕자님!", "전진 오빠는 좋겠어요 이서 언니가 있어서... 이서 언니 유튜브 계속 기다릴 거예요", "어머 사진 배경해도 돼요? 제 워너비 2호 연예인 부부"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결혼했다. 최근 SBS 예능 '동물농장'을 통해 유기견 ‘만세’를 임시 보호하며 감동을 자아냈으며, 두 사람은 끝내 만세를 입양 보내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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