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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정시아가 임신 중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매일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준우보다가 오랜만에 메이크업하고 정시아로 돌아오니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한 그는 현재 임신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임신한 여자 맞나요?", "어떻게 저런 몸매를?", "애 엄마라는 사실이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슬하에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둘째아이를 임신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시아. 사진 = 정시아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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