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유재석·하하, 아이유 빨리보려 '폭풍 양치질'
2012-01-16 17:12:11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하하가 폭풍 양치질로 아이유 삼촌팬임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유가 직접 라이브로 '좋은 날' '너랑 나' 노래를 부르며 멤버들을 기상시켰다.
자다 깬 '런닝맨' 멤버들은 깜짝 등장한 아이유를 창문 너머로 확인하고, 놀라움과 함께 반가움을 전했다. 특히 하하와 유재석은 빨리 아이유를 만나기 위해 폭풍양치질을 하며 애정을 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도 어쩔 수 없는 삼촌팬" "초스피드로 양치질하는 모습,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아이유(위), 하하, 유재석.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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