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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수많은 사탕들에 즐거워했다.
서인영은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난다. 완전 좋아~ 잘들 지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그는 각양각색의 사탕들을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어 커다란 하트모양 사탕을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서인영 동화 속 주인공같다. 귀여워" "사탕공주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서인영. 사진 = 서인영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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