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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소속된 플레디스의 새 아이이돌그룹 플레디스 보이즈의 팀명이 공개됐다.
플레디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플레디스 보이즈가 '뉴이스트(NU'EST)'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며 이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소개 당시 7명으로 구성됐던 뉴이스트는 5명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뉴이스트(NU'EST)'라는 팀명은 NU(새롭게), Establish(설립하다), Style(스타일을), Tempo(템포에 맞춰)의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설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연말 가요제에서 애프터스쿨과 함께 첫 무대를 선보인 어반 일렉트로 밴드(Urban Electro Band) 스타일의 뉴이스트는 향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지향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들 중 가장 뒤늦게 공개하면서도 조바심을 내지 않는 이유는 출중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했기 때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초 데뷔하는 뉴이스트.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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