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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보석이 김나영의 얼굴에 대해 평했다.
정보석은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김나영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안겼다.
그는 김나영이 1980년대에 어떤 역할을 맡았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80년대 TV에서 나영 씨 같은 스타일을 못 봤다"고 장난스러운 독설을 내뱉었다.
이런 말을 들은 은지원이 재빨리 "방송 정지 감이죠?"라고 맞받아쳤지만 정보석은 웃느라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주현은 "70년대면 저 얼굴 가지고… 옆집 아줌마"라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의 얼굴에 대해 평한 정보석. 사진 = '놀러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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