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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3월 3일), 수원(3월 10일), 부산(3월 11일), 대전(3월 17일), 인천(4월 7일), 전주(4월 28일), 일산(5월 12일), 울산(5월 19일), 포항(5월 26일) 등에서 4개월간 '나는 가수다' 전국투어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나는 가수다' 전국투어 공연에는 '나는 가수다'에 현재 출연 중이거나 출연 경력이 있는 가수 인순이, 신효범, BMK, 테이, JK김동욱, 김조한, 조규찬, 박완규, 장혜진, 밴드 자우림 등이 10개 팀이 참여한다.
'나는 가수다' 전국투어는 경연장을 떠나 미션과 순위의 압박에서 벗어난 가수들의 한결 여유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TV에서만 보던 가수들의 공연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나는 가수다' 서울 공연은 17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판매 중이다.
['나는 가수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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