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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혜수의 '마의 16세'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혜수 마의 16세'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김혜수의 데뷔 초 모습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6년 전인 16세 때의 김혜수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 섹시 아이콘과 다르게 그 때는 풋풋하고 청순한 느낌이다.
'마의 16세'는 할리우드 아역배우들의 외모가 16세를 전후로 크게 달라지는 것을 일컫는 것으로 글쓴이는 ""혜수가 '마의 16세'를 극복하고 과거의 모습이 현재에도 그대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에게 마의 16세는 없었네요" "과거 사진이 자랑스러운 연예인 중 한 명" "변함없는 미모의 유지 비결을 알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김혜수 '마의 16세' 사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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