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4일 홈경기에서 차승원 시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삼성이 오는 22일 LG와 24일 KCC와의 홈경기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22일, 24일 이틀간의 경기에서 용띠인 관중은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인 신분증을 티켓매표소에서 제시하면 본인에 한하여 무료로 티켓 1매를 제공한다.

또한 24일 경기에는 삼성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모델인 차승원이 경기를 알리는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는 윷놀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서 지펠아삭 냉장고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장 외부에서는 2012년 신년맞이 떡메치기, 투호 등의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떡메치기 시범과 함께 신년 행운을 기원하며 전통떡 시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스위트 뮤지엄-달콤한 상상, 달콤한 아트' 초대권을 22, 24일 양일간 입장하는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5,000 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차승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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