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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붐,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했던 '스타킹'에 박미선이 합류한다.
박미선은 최근 붐, 이특과 함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첫 녹화를 마쳤다. 박미선은 방송경력 25년의 노하우를 살려 무리없이 녹화를 마쳤다.
이날 방송은 '스타킹'이 설을 맞아 특별 준비한 '2012 동안킹 선발대회'로 진행됐다. MC로 '스타킹' 첫 나들이에 나선 박미선은 도전자들에 비해 심한 노안이라며 굴욕을 당했고, 쥬스에 식초를 타먹어 동안을 유지한다는 비법이 공개되자 동안을 향한 욕망을 감추지 못하고 원샷을 시도했다.
또 박미선은 출연자와 함께 귀여운 댄스를 함께 추는 등 첫방송부터 MC로 큰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14인의 동안 소유자들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선우용녀, 박소연, 피부전문가 박현숙씨, 가수 김종국의 형으로 알려진 성형외과의 김종명,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까지 놀라게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6시 30분.
[붐, 이특, 박미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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