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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조규찬이 안면마비 후유증을 공개했다.
조규찬은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과거 앓은 안면마비에 대해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갑작스럽게 안면마비를 겪은 이후로 휘파람을 불지 못한다"며 "공연할 때도 휘파람이 필요한 노래엔 비슷한 악기로 대신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닌데 오래되다 보니 표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과거 조규찬은 "안면마비로 인해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해 차가운 인상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규찬.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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