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동갑내기 연인과 6월 결혼? '시기상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톱스타 전지현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전지현과 그의 남자친구가 6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한 전지현이 이번엔 오는 6월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지난해 열애설이 흘러나왔을때도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전지현 소속사 측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반박했다.

오는 6월 결혼설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일찌감치 결혼 준비에 돌입해야 했지만 아직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인 최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6월 결혼설에 휩싸인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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