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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태호 PD가 '하하vs홍철' 녹화 후 남긴 촬영 후기가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19일 트위터에 "오는 '하하VS홍철' 특집에 와주신 무한도전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어 "일찍 탈락하신 분들은 아쉽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큰 선물 놓친 분들은 속상하겠지만, 덕분에 너무나 특별한 특집이 완성되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또 "피와 눈물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해 감동을 준 하하와 홍철, 예전 '전국이 들썩'을 쫄깃쫄깃 긴장감 넘치게 재탄생시켜준 다섯 예능의 신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끝까지 수고해주신 스태프들 모두 존경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녹화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 특집에서 하하와 노홍철은 닭싸움, 간지럼 참기, 알까기와 사자성어, 세계지리, 역사 등의 퀴즈대결을 펼쳤다.
한편, '무한도전'의 '하하 vs 홍철 특집'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태호PD(위)와 '하하VS홍철' 특집 현장 사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태호PD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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