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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속 화제 코너 '나는 하수다'에 새 인물이 깜짝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나도 하수다' 녹화에서는 '박그네' (정성호)를 긴장시키며 한 인물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의 정체는 '안찰스'라는 이름의 컴퓨터 수리원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이 정체불명의 컴퓨터 수리원은 바로 안철수의 패러디 캐릭터이다. '안찰스'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해 등장과 동시에 '나는 하수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주 '웃고 또 웃고'의 새 코너인 '제임스 딘'에서는 오정태, 김경진이 세계 최고의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등장한다. 이는 한류 아이돌 그룹인 '제임스 딘'이 화보 촬영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코너이다.
20일 밤 방송될 '웃고 또 웃고'는 설날 특집으로 꾸며지며 기존 편성시간보다 조금 앞당긴 12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나는 하수다'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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